마시즘에서 제공한 콘텐츠로 제작한 Whatever 스킨 데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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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왜 코스타 커피를 인수했을까? “서울대학교를 가는 방법? 간단해 공부하지 말고 돈 벌어. 그리고 서울대를 사는 거야”얼척없이 느껴졌던 이 입시방법이 굉장히 현실적일 수 있다고 느껴지는 나이가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가질 수 없으면 사는 것이 최고란 사실을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그것도 모르는 바보들은 순진하게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가을동화’의 원빈이라도 된 마냥 외쳐본다.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니… 음료의 성공 역시 다르지 않다. 한 분야에서 성공한 음료가 다른 분야에 넘어와 기지개를 켜는 것. 그것은 남의 집 안방에 들어와 덤블링 연습을 하는 것과 같다. 경찰서에 불려 갈 일이다. 하지만 남의 집을 사버린다면? 경찰관이 덤블링을 해도 상관없다. 덤블링… 아니 음료 브랜드들의 인수 방식은 맛과 종류만큼이나 다양하.. 더보기
적으로부터 세상을 구할 강한 음료수 DC가 또다시 DC 하고 말았다.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스티스 리그’를 봤다.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 ‘이걸 왜 기다렸는가’ 후회하긴 했지만 그래도 스텝롤부터 쿠키영상까지 보고야 말았다. 영화가 주는 교훈은 이렇다.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을 하지 않은 덕분에 이렇게 생긴 영화를 보며 수명을 흥청망청할 수 있구나. 요즘의 히어로 영화들은 끊임없이 경고를 날린다. 감당하기 힘든 적이 온다면 너희는 어떡할 것이냐고. 물론 여러 가지 선택이 있겠지만 적어도 저스티스 리그는 아닌 것 같다. 음료수 한 잔이면 간단할 일이기 때문이다. 오늘 마시즘은 외계인이 와도 세상을 구할 강한 음료수를 소개한다. 그동안 호불호 음료수, 이색 음료수를 소개했지만 음료 수계의 자경단은 루트비어의 차지다. 이름은 반절은 맞고, 반절은 틀린.. 더보기
자판기커피 연가(戀歌) 대학생이 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어느 단대의 자판기커피가 가장 맛있을까?”였다. 수업은 자체휴강을 했어도 자판기 찾기는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덕분에 졸업을 할 때까지 마시러 간 단골 커피자판기가 생겼다. 요즘처럼 입김을 내뿜으며 출근을 할 때면 자판기커피 생각이 더욱 간절하다. 아직 푸른 아침을 밝히는 빨간색 불빛의 ’96’이라는 숫자는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계를 본다. 8시 30분. 아직 여유가 있으니 주머니를 뒤져본다. 200원. 200원은 있겠지 설마.# 최초의 커피자판기는 언제 생겼을까? 다방과 스타벅스 사이. 커피자판기의 시대가 있었다. 최초의 커피자판기는 1977년, 롯데산업이 일본 샤프사의 자판기를 400대 구입한 것이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지하.. 더보기
라면 국물의 모든 것 인파가 가득한 도시를 혼자 걷는다. 누구를 만나지도, 인사를 나누지도 않는다. 그가 도착한 곳은 편의점. 음료수 코너… 여야 하는데 라면 코너다. 엄마보다 자주 만나는 편의점 알바는 외친다. “이제 마시는 것은 그만둔 건가요?” “아니요. 국물 마시려고요” 그는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신상털이. 마시즘이다. 이것은 라면과 음료의 전쟁이다 마실 수 있음에도 다루지 않은 것이 있다. 이를테면 ‘라면 국물’이 그랬다. 그것은 ‘라면 칼럼니스트’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들 역시 라면만 다룰 뿐 음료를 쓰는 일이 없었다. 법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지만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는 훈훈한 날들이었다. 하지만 다 옛날 일이 되었다. 라면을 만드는 팔킨(PALKIN)에서 ‘라면티백’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라면회사의 음료 진출이.. 더보기